건물 내부의 계단이 현관문으로 곧장 나있으면 氣와 돈도 머물지 않고 바로 빠져나갑니다. 현관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가면 우선 넓고 넉넉한 로비를 봐야하는데, 이처럼 현관문에 가까운 계단을 보게 되면 답답하고 조급한 느낌이 듭니다. 계단도 가깝고, 방향도 현관문과 일직선이라 참으로 난감한 상황입니다. 사진 아래 빨간 두 줄 사이의 거리.

이번에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미국동부 어느 호텔의 사진인데 풍수의 교과서적인 상황이라 한장
찍어봤습니다.

이번 여행은 나름 볼게 많았습니다.
사진이 너무 방대하고 많아서 천천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