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은 그 때가 그립고 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다양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보지 않고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몇 가지 말씀 드립니다.

물을 만나면 기는 머물지만
그 물살이 너무 빠르면 오히려 기가 흩어지고 쉽게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강바닥에 모래가 없고 자갈이 많은 곳 주변의 땅은 피해야 합니다.
보통 이런 곳은 지형도 가파른 편입니다. 물과 너무 가까이 있는 땅도
좋지 않습니다.

집 앞이 가파르면 자신과 가족이 해를 입는다고 했습니다.
물론 가파른 지형이라도 토목공사가 잘 되어있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그래도 가파른 느낌이 든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
대지로 오는 진입로가 어떤지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좁고 경사진 진입로로 복이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전원주택단지에서 특히 숲과 맞닿은 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구들이 밖으로 나돌고, 심하면 가출을 하거나, 불화가 잦아집니다.
또 골짜기 중앙의 땅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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