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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1-14 00:47
[경향신문 2005.02.25]2005 경향하우징페어 - 대동벽지
 글쓴이 : 정동근 (59.♡.151.147)
조회 : 5,296  
[2005 경향하우징페어] 대동벽지
2005년 02월 25일 경향신문
대동벽지(대표 강수헌·www.ddwp.co.kr)는 아름다운 주거공간의 창조와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고품격 벽지 생산전문 업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벽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004년’ 벽지부문 1위, 한국능률협회선정 ‘2004년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디자인 명품상을 받으며 기술과 디자인 양면에서 관련업계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43년 설립이래 벽지를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주거문화를 업그레이드하는 ‘생활디자인’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2003년부터는 벽지디자인 공모전을 매년 열어 참신한 디자인을 수혈받고 있다.

대동벽지가 2년여 기획과 개발을 거쳐 내놓은 ‘이온의 집’은 수성잉크와 환경가소제를 사용해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이흐 등을 최소화해 ‘새집 증후군’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또 벽지 내에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원석이 포함돼 삼림욕효과가 나는 벽지다. 실제로 이온의 집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혈액 정화, 저항력 증가, 자율신경계 조절, 공기 정화, 먼지제거 및 살균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온의 집은 특히 유럽과 미주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생활풍수 개념을 도입한 한국적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마다 부족하거나 넘치는 오행 기운을 벽지를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다.

"생활풍수 전문가 정동근 소장의 작품으로"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 오행의 성질에 맞는 색상과 ‘컬러테라피’로 오행의 기운을 조화시켜 에너지가 가득한 공간을 만드는 신개념 생활풍수 벽지라고 회사측은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