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근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지금도 비가 옵니다.
이번 여름은 무섭기도 하고 짜증도 납니다. 폭우가 계속 쏟아지고 서울시내가 물에 잠기고,
급기야 산사태까지 나고.. 자연의 보복은 무자비하고 인정이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보고도 얻지는 못한다”
“보지만 알지도 못한다”
저는 늘 이런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주변의 풍수를 한다는 사람들은 일상이 별 신통치가 않습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들 때문에 그럴겁니다.

사이트의 광고를 줄였더니 방문자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앞으로 이 사이트는 돈벌이에 치중하기 보다는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사이트로 운영하려 합니다.

질문을 예전처럼 올려주시면
저는 즉시 답글을 달겠습니다.
그리고 방문하는 누구나도 답글을 다셔도 됩니다.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도 들으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건산업개발은 제가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적어도 이런 위치에 이런 형태의 건물을 짓는 것은 문제가 있다”
세상에 건물을 짓고 땅을 개발하는 회사는 많지만 특별히 저는
이런 부분에서는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전체 도면을 올리기는 그렇고
진행사항 몇 가지를 올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1.8.8
정 동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