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례

 

작성일 : 06-01-14 15:41
박현숙 피부·비만클리닉
 글쓴이 : 관리자 (59.♡.151.147)
조회 : 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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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한 안과의사는 그의 병원을 팔괘(八卦)와 오행상생주기(五行相生週期)를 모두 활용한 색상으로 마감하였다. 먼저, 팔괘에서 눈(目)에 해당하는 오행의 요소(火-빨간색 계통)를 찾아낸 다음 벽에는 복숭아색을 사용하고, 목생화(木生火)의 원리에 따라 바닥에는 초록색(木) 마모륨을 깔고, 천장은 베이지색(土)을 사용하였다.

입구에서부터 좁은 복도를 따라 진료실로 연결되어 있다면, 순환기질병에서 난산에 이르는 장애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일, 산부인과가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환자와 의사는 유사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입원실에서 창문의 높이나 위치가 부적절하고, 가구의 모서리나 천장의 들보가 환자의 신체를 공격하게 되어도 부정적인 결과가 생기게 된다.

사진은 중계동에 있는 피부․비만클리닉의 모습이다. 병원이나 주택, 사무실은 항상 방문자(환자)를 환영하고 있어야 한다. 금속으로 제작된 파라펫(parapet)의 특별한 형태는 도로의 차량과 사람들을 항상 환영하고 있다. 또한 눈부신 불빛이 새어나가지 않고 고르게 퍼져있어 생기가 모이고 안정감과 신뢰를 준다. 이는 서쪽방위(金-흰색, 재물 등)의 기운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특별한 배려이기도 하다.

풍수를 의료공간에 적용하는 것은 단순한 ‘기능적 편리성’과 ‘심미성’만을 추구하는 것과 구분되는 보다 특별한 서비스이다. 이미 미국과 영국의 선진의료기관들은 풍수의 특별한 지혜를 의료공간의 설계에 적용하고 있다.

박현숙 피부·비만클리닉
풍수자문, 인테리어 시공-태홍디자인
설계-박종숙    

맥 07-03-24 08:22
 218.♡.212.154 답변 삭제  
  水生木 이 아닌지요???  生해주는것과 生을 받는 이치가 틀렸네요~~
관리자 07-03-28 19:27
 59.♡.151.175 답변  
  고맙습니다 맥님!
“木生火”입니다.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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