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풍수

 

작성일 : 13-09-06 10:26
한강변에서 본 남산타워
 글쓴이 : 정동근 (121.♡.96.210)
조회 : 2,150  


멀리 남산에 뾰족하게 솟은 세 개의 철탑이 보입니다.
만약 한강이(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하며 유속이 적당함) 가까이 없었다면
이처럼 눈에 확 띄는 날카롭고 큰 철탑은 사람들을 공격적으로 만들어서
더 많은 다툼과 분란을 만들어 냈을 것입니다. 물은 생기를 공급하고 사람들을
편하게 합니다. 또 금속의 날카롭고 공격적인 성향을 부드럽게 순화시켜줍니다.


용산 역 부근 수입자동차매장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몇 년 사이 여러 번 브랜드와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용산역 부근은 널찍하고 사람들의 소통이 많으며,
기운이 왕성하고 생산과 교류가 활발합니다.
그러나 바로 이곳은 짜임새가 없습니다.
짜임새(조화,균형)가 없으면 돈이 모이지 않습니다.
짜임새가 없다는 말은 뭔가 어색하고 불편하다는 뜻입니다.

동부이촌동의 부자들이 가까이 살지만
바로 이 자리는 기(氣)가 단절된 섬같은 곳입니다.

대부분의 손님은 차를 타고 오는데
1,주변도로는 항상 차가 막힌다.
2,차도의 연결이 나빠 매장 앞에 차를 대기가 참으로 어렵다.
바로 눈앞에 있어도 찾아갈 길이 편치 않으면 기가 단절된 곳입니다.
기가 단절된 곳으로는 돈과 사람이 찾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바로 건너편(공터 쪽)은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