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풍수

 

작성일 : 16-03-31 21:31
아파트 1층에 산다는 것
 글쓴이 : 정동근 (124.♡.160.145)
조회 :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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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은
앞 동과 키 큰 조경수가 햇볕을 가리고 바람을 막는다.
윗동의 무게에 억눌린다.

토(土)가 부족한 사람이 아파트 1층에 살면
나무가 무성하고 습한 여름철이 되면 우울하고 건강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다른 일들도 같이 지지부진해집니다. 
나무뿌리가 땅을 파헤치니(木克土) 그런 일들이 생깁니다.

사진처럼 나무가 무성해서 햇볕이 안 들고 바람마저 막을 정도가 되면
거주자의 오행구성에 상관없이 나무(木)를 극하는 금(金)의 기운을 가진
흰색 계통의 도배지를 바르고, 실내를 밝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창문에 인접한 나뭇가지는 쳐 내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과 신선한 공기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에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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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내려다보이는 집에서 살고 싶다!
서양인들의 소설책에 자주 등장하는 말입니다.

초목이 너무 많으면 사람의 기운을 빼앗아 가고,
너무 적으면 땅과 사람의 기운이 흩어진다!

이 아파트는 어떤가요? 초목이 좀 부족한가요?
조경수의 배치가 좀 산만하고 짜임새는 덜하지만
위 아파트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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