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사진이 우리 가게랑 비슷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출입문 주변이 쾌적하다....구체적인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쾌적하다는 건 상당히 추상적인 듯 느껴집니다.....좁은 공간도 쾌적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겠는데 출입문의 크기와는 어떤 관계인지요......

  nams님
얼굴에 비해서 입이 너무 작거나 크면 우스꽝스러워 보입니다. 단순히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니라 용도에 맞게 잘 꾸민다면 좁은 공간도 쾌적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게의 출입문들은 건물이나 가게의 규모에 맞게 크기가 적당하고, 발을 딛는 곳이 편해서 손님들이 출입하기에 불편하지 않습니다. 출입문을 여닫기가 쉽고, 주변이 밝고 청결하여 “손님들이 편하게 출입하는 것”이 쾌적한 것입니다.

  예....말씀하시는 쾌적이란 의미에서 보니 위 사진의 가게가 틀려보이네요.............감사

  요즘은 워낙 불경기라 아무리 풍수가 좋아도 힘들것 같네요.
자신의 운이아니고 남때문에 이런거는 누구한테 하소연 하나요

  난세 영웅이란 말도 있듯이..불경기일수록 손님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관권이 아닐까 합니다.

  사진으로 보면서 좋은 가게  찾아주는 곳인가 보다
앞서 나가시네요

  처음 가게보다 두번째 가게가 더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가게 앞에 저런거 내 놓으면 구청에서 가져가요

  두번째 가게는 문앞에 기둥이 딱 있네요. 좀 답답하겠다... 아닌가요? 저런것도 풍수적으로 문제 아닌가요

  그렇군요 기둥이 없는것이 좋겠네요... 기둥을 없앨수도 없으니 차라리 여기서본 건물 로비처럼 거울을 붙이면 될것 같은데

  여기저기 사진 찍으로 다니실려면 무척 힘들겠어요... 힘 내세요
재미있으니까요

  2번째 사진의 두기둥은 손님들이 들어 가려는데 위압감을 줍니다
예를들어 나이트 클럽에 들어 가려니 웬 건장한 두 남자가 서있는 느낌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