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풍수

 

작성일 : 06-10-31 18:57
땅의 기운(地氣)이 제대로 미칠 수 있는 높이는 아파트의 7층 정도다.
 글쓴이 : 정동근 (59.♡.151.231)
조회 : 3,707  

중간층과 꼭대기 층의 중간이 가장 힘이 있고 안정된 자리다.
아파트이름도 이 지점에 명기하는 것이 좋은데 사진의 아파트는 약간 높은 편이다. 실내에 액자를 거는 것처럼 안정된 높이를 찾아야 한다.


중심감이 있는 위치로 이름을 옮긴 사진.
너무 높으면 기가 어수선하고 불안하게 흐른다.

도시의 고층아파트들은
인동거리(동과 동간의 거리)가 너무 가깝고
동배치가 산만하고
아파트 이름이 너무 높게 쓰여져 있다.


비교적 안정된 높이다.
아파트 7층 이상은 실내정원이나 화분으로 지기를 적극적으로 보충할 필요가 있다.


--------------- --------------- --------------

땅의 기운(地氣)이 제대로 미칠 수 있는 높이는 아파트의 7층 정도다. 이 보다 더 키가 큰 나무도 좀처럼 보기 힘들다. 그렇다면 고층아파트에서 7층 이상은 살기가 부적합한가?
아파트의 저층은 위층의 무게에 항상 피로감을 느끼고, 자동차의 불빛과 매연 등에 시달리게 된다. 또 고층은 세차게 불어대는 바람에 늘 상 부딪히게 된다.

고층아파트에서 주거에 적합한 층수는 중간층과 꼭대기 층의 중간정도이다. 이곳은 위층의 짓누르는 무게감을 받지도 않고, 거센바람에 대놓고 부딪히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