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풍수

 

작성일 : 07-12-13 11:20
장사가 잘 되는 닭갈비집
 글쓴이 : 정동근 (59.♡.151.191)
조회 : 3,263  

이 가게는 차를 댈만한 자리를 항상 이렇게 비워둡니다.
자동차가 이 자리를 발견하고 차를 대면, 문이 빼꼼이 열리면서 직원이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합니다(이 때 손님은 참 기분이 좋습니다). 밥을 먹는 잠시동안 많은 차가 들어왔습니다.

자동차가 도로를 다닌다.(직원들은 밖을 살핍니다. 그러나 호객행위는 하지 않습니다.)→차를 댄다→문을 열고 인사를 한다→약2~3분 내로 차를 옮긴다→ 다른 차를 기다린다.

가게 앞 빈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홀의 돌출된 모서리 벽에 거울을 붙였습니다. 가게도 넓어 보이고, 모서리의 날카로운 기운이 없어졌습니다. 이 가게의 주인이 뭘 알기는 아나 봅니다.


카운터 옆의 사각기둥에도 거울을 붙였습니다. 참 놀랍습니다!


반면 맞은편 가게는 차가 입구를 가리고 있습니다. 손님도 별로 없습니다.
주택이나 가게는 항상 방문자나 손님을 환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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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상담차 춘천에 갔습니다.
춘천하면 닭갈비라, 춘천 초입에 있는 닭갈비집으로 갔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도로가에 식당들이 올망졸망 모여 있었습니다.

우선 주차하기 편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도로를 다니는 자동차가 바로 ‘기(氣)’입니다. 손님이 차를 편하게 댈 수 있는 곳이 좋은 식당입니다.